2
부산메디클럽

부산지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28개월 만에 가장 높아

9월 103.4… 2022년 5월(103.7) 이래 최대치 기록

토지시장 지수 상승률(3.5%)은 전국에서 세 번째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지역의 부동산시장(주택+토지) 소비심리지수가 2년 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토지시장 심리지수 상승률은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다.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국토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9월 부산지역의 부동산시장 심리지수는 103.4로 집계됐다. 8월(101.5)보다 1.9포인트 올랐다. 지난 2022년 5월(103.7) 이래 가장 높다. 올해 2월 95.3이었던 부동산시장 심리지수는 3월에 93.1로 떨어졌으나 4월(94.3) 이후에는 5월 97.1, 6월 97.4, 7월 100.5 등으로 6개월째 오름세를 보인다.
부산지역 아파트단지. 국제신문DB
주택시장(매매+전세) 심리지수도 상승세를 나타낸다. 9월 수치는 전월(102.8)에 비해 1.7포인트 오른 104.5였다. 지난 2022년 4월(108.7) 이후 29개월 만에 최고점을 찍었다. 매매시장 심리지수는 109.9로, 8월(110.1)보다 다소 떨어졌으나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99.2)가 전월(95.6)에 비해 3.6포인트 상승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 수치 역시 2022년 4월(103.2) 이후 2년 5개월 만에 가장 높다.

9월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2.9였다. 8월(89.4)에 비해 3.5% 올랐다. 2023년 9월(94.1) 이후 1년 만에 최고 수치다. 상승률은 광주(+5.5포인트), 전남(+5.0포인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각 항목의 소비심리지수는 95 미만이면 하강 국면, 95~114는 보합, 115 이상은 상승 국면으로 구분한다.

9월의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7.6으로 8월(110.6)보다 3.0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월에 비해 6.0포인트 떨어진 반면 비수도권은 0.2포인트 올랐다. 지수가 상승한 곳은 제주(+6.0포인트), 경북(+5.2포인트), 대전(+3.4포인트) 등이었다. 하락 폭이 큰 곳은 서울(-10.3포인트), 세종(-7.6포인트), 경기(-4.4포인트) 등으로 파악됐다.

전국의 9월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6.0과 103.7로 전월(122.1·104.3) 대비 각각 6.1포인트, 0.6포인트 내렸다.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월(87.1)보다 0.3포인트 오른 87.4로 조사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3. 3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4. 4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5. 5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6. 6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7. 7“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8. 8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9. 9[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10. 10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1. 1[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2. 2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3. 3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4. 4민주 “조희대 국정조사 실시”…국힘 “탄핵보다 더 비열”
  5. 5[뭐라노] 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6. 6국힘 “공소취소 특검 전에 3+1 조작 특검 국조부터”
  7. 7"악의적 가짜뉴스" 민주당, ‘김혜경 여사 골프 의혹제기’ 주진우 고발
  8. 8박수영 의원, 민원해결 창구 6년간 300회 운영
  9. 9인권위, 김병기 전 보좌관 제기 '국수본 수사 지연으로 인권침해' 진정 각하
  10. 10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1. 1“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 무상 교체 방침(종합)
  3. 3SK하이닉스, 2026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매출 104조, 영업이익83조
  4. 4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최병호
  5. 5올해 1~9월 부산 순유출 인구 5800명…2년새 절반 축소
  6. 6SK하이닉스 메모리 위기론 일축…“2029년까지 D램·HBM 완판”
  7. 7부산시 벤처펀드 받은 유망기업 ‘쑥쑥’…IPO 도전
  8. 8이형일 "2028년 100인 이상 사업장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
  9. 9내년 상반기 재가동…한빛 등 7기도 연장 속도(종합)
  10. 10“주가 저평가됐다” SK하이닉스 주당 2만 원 현금 배당…올해 100조 푼다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4. 4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5. 5[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6. 6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7. 7[한 손 뉴스] 변호사 업무 재개한 홍준표, 대선 경선 관계자 변호 맡아(종합)
  8. 8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9. 9“국제신문 회생 더이상 미룰 수 없어”…전재수 시장, 지광에 공식서한 보내
  10. 10법원 “부하직원 횡령, 감독 안 한 상급자 견책 정당”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3. 3‘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4. 4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5. 5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6. 6김해FC, 제6대 사령탑에 설기현 감독 선임
  7. 7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8. 8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9. 9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10. 10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