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비수도권 제조업 디지털전환 촉진…설비 투자·인재 양성 지원 늘려야”

산업연 지역균형발전센터 보고서…투자·고용·혁신 효과 높다고 강조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국제신문DB
비수도권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한 정책 강화가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주요 방안으로는 비수도권 제조업에 대한 설비투자 지원 확대, 전문 인력 양성·공급을 위한 산학 협력 정책 등이 제시됐다.

산업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디지털 전환의 지역기업 효과와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를 17일 발간했다.

연구센터가 디지털 전환 관련 6개 기반 기술인 ▷사물인터넷(IoT) ▷모바일 5G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공학의 활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수도권은 비제조업 위주로, 비수도권은 제조업 중심으로 이들 기술을 활발하게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센터는 “수도권 비제조업과 비수도권 제조업 기업은 디지털 전환 기술 활용에 따른 투자·고용·혁신 제고 효과가 (수도권 제조업이나 비수도권 비제조업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균형발전 관점에서 보면 (수도권 비제조업보다) 비수도권 제조업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에 따라 연구센터는 비수도권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설비투자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비수도권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구센터는 “비수도권에서 자체적으로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학 협력 정책도 시급하다”며 “지역 산업과 대학 간 협력 강화 정책은 비수도권 제조업 고도화를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방대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도 이날 ‘제3차 산업디지털전환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산업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2030년까지 AI를 적용한 연구·개발(R&D) 프로젝트 600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3. 3“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6. 6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7. 7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10. 10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5. 5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6. 6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9. 9[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10. 10‘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5. 5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6. 6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7. 7[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8. 8“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9. 9주민번호 대량 유출 빈번, 최근 6년 505만 건 털려…‘온라인 번호’는 278만 건
  10. 10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3. 3“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8. 8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