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는 부산시 위탁개발사업인 ‘게임융복합스페이스 건립사업 설계 공모’ 참가 등록을 다음 달 5~7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게임 콘텐츠 인프라 구축과 게임산업 지원 시설 건립을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관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게임 관련 기업을 부산으로 유치해 지역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의 건축설계안 선정 방법은 일반설계공모다. 일반설계공모는 모든 공모작을 심사한 뒤 건축물 또는 공간환경을 건축·조성하기 위한 설계안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설계비는 약 31억 원이다. 사업 대상지는 센텀시티 일반 산업단지 내 지하 3층~지상 18층으로, 2만6658㎡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로 계획됐다.
사업 참가자들은 내년 1월 23일까지 공모안을 제출한 뒤 2차 심사를 거치게 된다. 당선작은 내년 2월 17일 세움터·부산도시공사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