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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재단 울산서 김장나눔…1만 포기 소외계층에 전달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4-11-06 18:23:18
  •  |   본지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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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재단은 겨울을 앞두고 울산에서 김장나눔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울산은 롯데 창업주 고 신격호 회장의 고향이다.
롯데재단은 지난 5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2024 신격호 롯데 사랑드림 김장 나눔 대잔치(김장 나눔 대잔치)’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김장나눔 대잔치’는 폭염과 호우로 인한 채소류의 물가상승으로 생활경제 안정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준비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김장김치 1만 포기는 울산지역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소외계층 2000세대에게 골고루 전달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재단 장혜선 이사장과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이 참석했으며 롯데지주 지역협력팀(부산홍보센터장) 김재권 상무, 롯데이네오스화학의 김길태 본부장 등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백화점 울산점, 롯데호텔울산, 롯데시티호텔울산, 울산하이마트의 롯데계열사 임직원도 대거 자리를 함께했다. 이 밖에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 80여 명과 자원봉사단체 회원 50여 명이 김장나눔에 직접 참여하며 일손을 보태기도 했다.

장혜선 이사장은 “김장나눔 대잔치는 할아버지의 고향사랑을 이어받는 마음으로 7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라며 “제게도 제2의 고향과 같은 울산에서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롯데재단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고 신격호 회장 외손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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