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내년 부산 오피스텔 기준시가 0.90% 하락…상가는 0.07%↑

국세청 '내년 기준시가안' 발표…연말 확정

전국 오피스텔 기준시가 0.31% 하락 전망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국제신문DB


내년 부산지역 오피스텔에 적용되는 기준시가가 올해보다 1% 가까이 하락할 전망이다. 상가 등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는 사실상 제자리걸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17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5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안’을 발표했다. 매년 나오는 이 자료는 국세청이 다음 연도 기준시가를 확정·고시하기 전 소유자와 이해 관계자에게 미리 보여주고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제시된 내년 기준시가안은 ▷부산 등 5대 광역시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세종시에 있는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3000㎡ 이상 또는 100호 이상)을 대상으로 했다.

부산지역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 고시 물량은 각각 14만7236호, 7만5865호다. 내년 기준시가는 2025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부산 오피스텔의 내년 기준시가는 올해보다 0.90% 하락할 전망이다. 이는 전국(-0.31%)보다 높은 감소율이다. 전반적인 부동산시장 침체 등 영향으로 분석된다. 울산과 경남도 각각 0.91%, 2.39% 떨어진다.

전국 17개 시·도 중 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올해보다 오르는 지역은 서울(1.34%)과 강원(0.48%) 2곳이다. 지역별 하락률을 보면 대구(-4.37%)가 가장 높다. 이어 인천(-3.59%) 제주(-3.24%) 충남(-3.04%) 등 순이다.

내년 부산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는 올해보다 0.07% 상승한다. 전국 상승률(0.51%)보다 낮은 수준으로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상업용 건물 하락률은 세종(-2.83%)이 가장 높게 나왔다. 그 다음은 인천(-1.01%)이다.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소유자나 이해 관계자는 고시 전 기준시가안을 미리 확인하고 이의가 있으면 다음 달 4일까지 국세청 홈페이지나 홈택스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관할 세무서를 직접 방문해도 된다.

국세청은 의견 검토 및 관련 심의를 거쳐 다음 달 31일 최종 기준시가를 고시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2. 2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3. 3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4. 4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5. 5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6. 6‘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7. 7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8. 8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9. 9부산으로 이주하고, 먼 여행 떠나고…두 여자 그림이 달라졌다
  10. 10“한국 핵 잠수함·전작권 전환, 美 민주 승리로 제약 커질 듯”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3. 3홍익표 정무수석 사의 표명…후임에 최인호 HUG 사장 거론
  4. 4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5. 5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6. 6[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한 41%…민주36%·국힘 28%
  7. 7김민석, 신천지 논란 재차 사과…“상처 입은 모든 분께 죄송”
  8. 8'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與 주도 국회 본회의 처리 전망
  9. 9곽규택 “산은, 대한항공이 통합 LCC 부산 설립 거부시 호반지원해야”
  10. 10양당 모두 400억 토해낼 위기..선거법 개정 화두로
  1. 1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2. 2‘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3. 3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4. 4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5. 5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6. 6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7. 7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시대 성큼... 카드소비 1조 돌파
  8. 82005 APEC 이벤트서 대표축제로…100만 인파관리 ‘근육’ 키웠다
  9. 9수능날 증시 10시 개장…애프터마켓 오후 5~8시
  10. 10한 달 새 금융사 37곳 47만 건 해킹…털린 돈도 10억
  1. 1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2. 2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3. 3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4. 4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5. 5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6. 6황령산 봉수대 영문 안내판 설치키로
  7. 7[속보]혼자걷던 여성 5차례나 범죄대상 물색, 성폭행 혐의 30대 男 징역 4년 선고
  8. 8문 전 대통령 거제생가 복원, 진통 끝 시의회 통과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6일
  10. 10왼쪽 팔·다리 못 써 휠체어 의존…홀로 병마와 싸우는 60대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3. 3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4. 4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5. 5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