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대마도 항로 개척’ 대아고속해운 5년 만에 운항 재개

내달 말부터 ‘씨플라워호’ 투입, 운행 선사 2곳서 3곳으로 확대

  •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   입력 : 2025-01-13 18:54:37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일본 대마도 항로를 개척한 ㈜대아고속해운이 5년 만에 운항을 재개한다. 대마도 항로는 현재 팬스타그룹과 스타라인 등 2개 선사가 운항 중으로 대아고속해운이 취항하면 배편과 운항횟수가 늘어나 관광 수요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아고속해운은 다음 달 말부터 부산과 대마도 항로를 운항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대아고속해운은 2016년부터 울릉도를 오가던 500t급(정원 443명) 규모의 씨플라워호(사진)를 대마도 항로에 투입해 매일 대마도 항로를 운항할 계획이다. 격일제로 히타카츠와 이즈하라를 왕복하며 히타카츠는 1시간20분, 이즈하라는 2시간20분이 소요된다. 씨플라워호는 주말에는 하루 2회 대마도 항로를 왕복 운항한다.

대아고속해운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1999년 7월 부산∼일본 대마도 정기노선을 개설, 한 해 20만 명의 여행객을 수송했다. 당시 이 노선에 376명 정원인 363t급 ‘씨플라워Ⅱ호’와 300명 정원의 303t급 ‘드림플라워호’를 투입해 매일 운항했다. 이 회사는 대마도 이즈하라에 숙박업소인 대아호텔도 운영 중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 부산~대마도 항로에는 최대 6개 선사가 총 8척을 운항했지만 팬데믹으로 항로가 중단되면서 대부분이 운영 난으로 폐업했거나 철수했다. 현재는 팬스타쓰시마링크호(정원 425명)와 니나호(440명) 등 2척만 운항 중이다. 부산~대마도 노선 승객은 2023년 24만 2648명, 지난해 38만 8229명으로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항만공사(BPA)도 대아고속해운의 신규 취항을 기점으로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의 시설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부산~대마도 노선은 국제여객터미널 전체 실적의 40%를 차지하는 핵심 노선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3. 3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4. 4[도청도설] 부캉이가 띄운 북항
  5. 5“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6. 6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7. 7‘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8. 8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9. 9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10. 10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1. 1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2. 2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3. 3폭풍 SNS, 배우자 외부활동…총선운동 방불케 한 추석행보(종합)
  4. 4與 “민생 더 챙기라는 말 많아” 野 “대선 언제냐며 시민 분노”
  5. 5안보·사법·與 내홍…추석 이어 국감정국 달군다(종합)
  6. 6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 DMZ 사고 조사 지연…연휴 일파만파(종합)
  7. 7[2026 국감 브리핑] 김희정 "'대입 원서 접수번호로 경쟁률 유추 가능' 사실로 확인…정부 대책마련해야"
  8. 8연휴 강타한 우크라 포로 송환· DMZ 지뢰사고 늑장조사 논란
  9. 9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10. 10울산 북구·구의회,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맞손 잡았다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3. 3K-팝 효과 끝? 관광수지 넉 달만에 적자 전환
  4. 4한화에어로 ‘경력직 가이드라인(특정 학력·나이)’ 논란…“채용과정 개선할 것”(종합)
  5. 5금고 과당경쟁 제동…지역은행 판도 촉각
  6. 6늘어나는 법무수요…부산도시公 사내 변호사 찾기 안간힘
  7. 7“독자 기술이 미래 경쟁력…내년 매출 4100억 목표”
  8. 8세 가지 맛 한 번에…CU 트리플 삼각김밥 가성비 한 끼 호응
  9. 9대출 갈아타라더니…은행 16곳 중 11곳 주담대 ‘금리 역전’
  10. 10CG 없이 대규모 전쟁·액션신 뚝딱…생성형 AI 활용 본격화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3. 3‘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4. 4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5. 5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6. 6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7. 7금정구의원이라 믿었는데…임대보증금 1년 넘게 안 줘
  8. 8선거때 식사대접 혐의 사하구 체육회장 송치…돈봉투 수사는 무혐의
  9. 9부산지하철노조 쟁의 가결…조정 거쳐 내달 파업 예고
  10. 10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1. 1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2. 2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3. 3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4. 4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5. 5[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6. 6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7. 7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8. 8[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9. 9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10. 10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