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다음이 앱을 전면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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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털 다음의 바뀌기 전 로고와 새 로고. |
카카오의 콘텐츠CIC(회사 내 회사)인 다음은 9년 만에 포털 다음(Daum) 애플리케이션(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이 보유한 미디어 커뮤니티 쇼핑 등 콘텐츠 이용 편의성을 높이려는 것이다. 다음 앱은 최근부터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됐다.
새로운 앱 하단에는 홈 콘텐츠 커뮤니티 쇼핑 등 4개 탭을 배치했다. 개인화된 콘텐츠와 각종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홈’과 다음의 핵심 자산이자 이용자의 활용도가 높은 ‘콘텐츠’ ‘커뮤니티’ ‘쇼핑’ 서비스를 탭으로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다는 게 카카오 설명이다.
홈탭은 맞춤형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는 영역이다. 날씨 증시 운세 최신 이슈 등 유용한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끊임없는 콘텐츠 피드를 통해 이용자 관심사를 반영한 브런치스토리 다음카페 숏폼 뉴스 등의 맞춤형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다.
콘텐츠탭은 첫 화면 사용성을 유지했다. 언론사 뉴스 다음채널 쇼핑 자동차+ 직장IN 등 주제별 깊이 있는 전문 콘텐츠부터 스낵 콘텐츠까지 숏폼과 롱폼 형태의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커뮤니티탭은 이용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함께 소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게 카카오 측의 설명이다.
쇼핑탭에서는 ‘오늘의 쇼핑’ ‘톡딜’ ‘프로모션’ 탭에서 제공하는 추천 상품, 이벤트, 쇼핑 콘텐츠 등을 보며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다음은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강화, 하단 ‘숏폼’ 탭 신설 등 이용자에 최적화된 앱을 위해 단계적으로 업데이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과 함께 다음은 새로운 BI(Brand Identity)도 선보인다. 기존 다음의 4가지 브랜드 컬러를 하나로 합친 짙은 푸른색 로고로,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이 한데 모인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