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GS건설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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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아파트 전경.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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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공시를 통해 수영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공사 예정 금액은 약 6374억 원(3.3㎡당 732만2000원)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11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수영1구역 시공사 선정 경쟁입찰에는 GS건설만 단독 응찰(국제신문 지난해 11월 27일 자 2면 보도 등)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시공사는 경쟁 입찰로 선정돼야 함에 따라 1,2차 입찰 모두 단독참여에 의한 유찰로 마무리됐다. 2회 이상 유찰되면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어 조합은 단독 참여한 GS건설과 수의계약 전환을 검토해 왔다.
GS건설은 조합과의 계약에 따라 수영구 수영동 484-1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8개 동, 1533가구 규모로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건립한다. 공사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46개월이다.
수영1구역은 수영강변에 자리한 데다, 센텀시티와 도시철도 2,3호선이 인접해 좋은 입지로 평가받는다. 수영1구역 유병수 조합장은 “GS건설의 자이 브랜드가 적용되고, 하이엔드급으로 시공할 예정”이라며 “분담금을 고려해 적정한 수준에서 공사비를 책정했고 상호간 만족하는 수준에서 계약을 완료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