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대기업, 설 앞두고 협력사에 6조3000억 지급

하도급·납품대금 조기집행, 취약층 지원 상생활동 앞장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5-01-20 19:41:38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내 주요 대기업집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6조3000억 원가량의 중소 협력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중기센터)는 관련 조사에서 주요 대기업 78%가 협력사 대상 하도급·납품대금을 설 명절 전 조기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지급 규모는 약 6조3000억 원이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평균적으로는 설 명절 2주 전에 시작됐다. 조사 대상 주요 대기업은 지난해 공시대상기업집단 중 주요 18개 그룹이다.

주요 대기업들은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 활동뿐만 아니라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삼성은 주요 계열사와 함께 우리 농축수산물 구매를 장려하는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열고 소상공인 지원과 임직원 편의 증진을 동시에 진행했다. 현대자동차는 주요 계열사와 취약계층에 생필품과 지원금을 지원하며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난방용품과 차량을 기증한다.

SK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그램을 통해 모은 기부금으로 식품과 난방용품을 취약계층에 지원하며 협력사를 위한 상생협력자금을 지원한다. LG도 취약계층에 생필품과 식품을 지원하고 상생협력펀드를 포함한 1조2300억 원 규모의 협력사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스코와 롯데는 설 제례용 음식키트를 제작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한화솔루션은 전남 여수와 울산 공장을 중심으로 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한다. 효성은 ‘사랑의 떡국 나누기’와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통해 수혜자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진행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7. 7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8. 8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9. 9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0. 10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6. 6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3. 3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4. 4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5. 5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6. 6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7. 7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9. 9“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