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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B737-8 3호기 도입…“2030년까지 평균기령 5년이하로”(종합)

41대의 평균 기령 14.1년->13.7년 낮아져

기단 현대화 진행 계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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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무안공항 참사 이후 첫 신규 항공기를 도입했다.

제주항공은 지난달 31일 보잉의 차세대 항공기 ‘B737-8’ 1대를 구매하는 형태로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은 지난달 31일 보잉의 차세대 항공기 ‘B737-8’ 1대를 구매하는 형태로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항공기는 지난해 12월 19일 미국 워싱턴주 보잉 랜튼 공장에서 제작한 기체다. 189석인 좌석 배치를 174석으로 줄여 비즈라이트 12석, 이코노미 162석을 장착했다. 정비 체계 점검을 비롯해 관계 당국의 감항증명 등을 거쳐 운항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항공기 도입으로 제주항공은 여객기 41대를 보유하게 됐다. 평균 기령은 14.1년에서 13.7년으로 낮아졌다.

제주항공은 2018년 11월 보잉과 B737-8 50대(확정구매 40대·옵션구매 10대) 구매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앞으로 현재 보유한 기령 20년 이상인 항공기 5대의 교체를 추진하는 등 오는 2030년까지 기단 현대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평균 기령을 5년 이하로 낮추고 안전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반납 시기가 도래한 기체를 반납하면 대체기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기단 규모는 현재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사업량을 참고했을 때 21대가 적정하다고 보고 있다. 대체기 외에 추가 기기 도입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권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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