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미조면 인근에 조성 중인 국내 최대 리조트 ‘쏠비치 남해’가 6월 개장을 앞두고 23일까지 150여 명의 신입·경력직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
| 쏠비치 남해 조감도. 남해군 제공
|
쏠비치 남해는 43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객실 451실(호텔동 366실·테라스동 85실), 수영장, 사계절 아이스링크, 기타 위락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마무리 공정이 진행 중이다.
모집 분야는 ▷객실(프런트, 객실 관리, 당직 지배인, 컨시어지, 예약 서비스) ▷오션(수상 안전요원, 간호사) ▷식음·조리(홀 지원, 단체 진행, 조리 업무 등) ▷시설(기계, 전기, 소방, 환경, 통신, 목공) ▷사무 지원(업무 지원, 자금 지원) ▷마트(마트 영업, 마트 지원) 등 6개 분야다.
모집 관련 학과 졸업자 및 자격증 소지자, 동종업계 경험·경력자, 남해군 거주자(출퇴근 가능자), 관계 법령에 따른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이 우선 채용된다.
서류는 23일까지 대명소노그룹 채용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급여와 복리후생 사항 등 자세한 채용 조건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역 경제 파급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021년 6월 착공 이후 23만여 명의 근로 인원이 현장을 거치면서 이미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쏠비치 남해 운영으로 체류형 남해 관광의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특산품 판로 개척에도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연간 30만 명 수준의 회원 유입을 비롯해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증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군 임혜란 경제과장은 “쏠비치 남해의 개장을 통해 남해군 관광 활성화와 남해대학 관련 학과 졸업자 및 남해군민 등 지역인재를 위한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