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5거래일째 오른 코스피, 2610선 회복

백기사 연기금, 31거래일 ‘사자’…관세악재 뚫고 석달 반만에 활기

  • 박호걸 기자 rafael@kookje.co.kr
  •  |   입력 : 2025-02-17 19:36:46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코스피가 17일 미국의 관세 우려에도 닷새째 올라 석 달 반 만에 2610선을 되찾았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9.37포인트(0.75%) 오른 2610.42로 거래를 마치며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4.94포인트(0.19%) 오른 2595.99로 출발한 후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261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0월 29일(2617.80) 이후 약 3개월 반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185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26억 원, 2235억 원 순매도했다. 기관 중에서도 연기금(국가 포함)은 827억 원 순매수하며 지난해 12월 27일부터 31거래일 연속 ‘사자’ 행렬을 이어갔다. 코스피200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1180억 원 순매수했다.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8원 내린 1441.7원이다. 수입차 관세 부과는 물론 부가가치세까지 고려한 관세 정책을 펼치겠다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방침에도 시장은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복되는 관세 이슈에 피로감이 누적됐고, 지금까지 발언한 관세 정책이 발효 시한을 두고 협상 카드로 사용되고 있기에 시장은 우선 관망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케미칼(7.46%), LG화학(4.4%) 등 석유화학주가 미국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확대 기대에 강세를 보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26% 오른 57만7000원으로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2.16포인트(1.61%) 오른 768.48로 장을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3. 3‘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4. 4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5. 5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6. 6“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7. 7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8. 8“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9. 9부산 1000억 문화펀드 조성…퐁피두·라스칼라는 이달 결론
  10. 10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4. 4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5. 5여야 “軍, 북한에 강력 대응” 촉구
  6. 6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7. 7“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8. 8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9. 9[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10. 10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1. 1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4. 4“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5. 5“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6. 6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7. 7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8. 8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9. 9반도체 호황에…올 국세수입 478조 역대 최대 예측(종합)
  10. 10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3자배정 100억 유증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3. 3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4. 4[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5. 5“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7. 7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8. 8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9. 9“비영리법인 설립, 법 기준 세워야”
  10. 10창녕 2세 아들 숨지게 한 父 징역 17년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5. 5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6. 6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7. 7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8. 8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9. 9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10. 10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