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간편결제 앱 패스(PASS)를 통한 본인 확인 서비스를 병원에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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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인증 앱 패스(PASS)를 통한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 및 주민등록 확인서비스를 병원에 도입했다. 이통 3사 제공 |
이들 이동통신 3사는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PASS를 통한 모바일 운전면허 및 주민등록 확인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통 3사는 용인세브란스 병원을 시작으로 전국 병·의원에 확대할 계획이다.
접수·진료·수납 시 환자가 PASS 앱에서 신분 확인 QR코드를 생성하고 이를 키오스크에 스캔하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번호 등의 정보가 병원에 전달된다. 입력된 정보는 국내 1위 결제 부가 통신망 사업자(VAN사) NICE정보통신을 통해 병원으로 전송된다. NICE정보통신은 VAN사 중 최초로 이통3사와 협력해 의료기관에서 더 편리하고 신뢰도 높은 고객 본인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PASS 신분증 확인서비스 위젯을 휴대전화 홈 화면에 미리 설치하고 필요할 때 위젯을 클릭해 PASS 신분 확인 QR 코드 화면을 띄우는 식으로 더욱 간편하게 본인인증을 할 수도 있다.
지난해 5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에 따라 병원에서 본인인증이 의무화되면서 병원 담당자는 맨눈으로 환자의 실물 신분증이나 모바일 신분증 확인서비스를 일일이 확인해야 했지만,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이런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