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자산운용사가 발행한 상장지수펀드(ETF) 7개 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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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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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는 삼성자산운용이 미국 상장 종목 중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관련 대표 기업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KODEX 미국 AI 소프트웨어 TOP 10’을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운용은 스탠더스앤드푸어스(S&P) 500지수 중 하위 종목은 일부 제외하고, 유망 섹터를 선별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상품인 ‘KODEX 미국 S&P500 액티브’도 상장한다.
신한자산운용은 팔란티어 커버드콜에 30%와 국내 단기국고·통화안정채권에 70%를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인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 채권혼합’과 팔란티어 30%·미국채 ETF 커버드콜 70%를 투자하는 ‘SOL 팔란티어미국채커버드콜혼합’을 발행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잔존만기 6개월 이하의 채권과 기업어음 등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듀레이션(가중평균만기)을 약 0.15년을 목표로 하는 ‘TIGER 머니마켓액티브’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피지컬 AI 관련 5개 섹터를 분석해 선별한 우량 기업에 투자하는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글로벌피지컬AI액티브’, 미국 천연가스 관련 기업을 생산 인프라 수출 등 밸류체인에 따라 3단계로 분류하고 단계별로 5개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KB자산운용의 ‘RISE 미국천연가스밸류체인’ 등도 상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