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불황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진주저축은행이 철저한 재무 및 리스크 관리 등 위기 대응 능력으로 우수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진주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자산 건전성 지표인 자기자본비율(BIS비율)이 14.50%로 업계에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당기 순이익도 46억 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창립 53년째인 진주저축은행은 외환위기 시기를 제외한 모든 기간 흑자 경영을 이어왔다.
진주저축은행이 안정적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은행이 구축한 철저한 내부관리 시스템 때문이다. 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계 전반에 불안감이 확산되는 상황이지만 서민금융의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본질에 따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주저축은행은 1972년 창립 이래 경남 진주 본점을 비롯해 2005년에 창원, 2007년 울산, 2011년 부산, 2012년 통영출장소를 개설했다. 올해는 창립 53주년을 맞아 특판 상품(53적금)을 출시하는 등 서민이 더 많은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