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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자체 브랜드 ‘PLUX’ 출시…1, 2인 가구 공략한다

330리터 냉장고 홈쇼핑 판매…TV·청소기 등도 추가할 예정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5-04-28 10: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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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전자제품 유통업계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고전을 겪는 가운데 대표적인 가전 전자제품 오프라인 매장 브랜드인 롯데하이마트가 자체 브랜드(PB)를 출시해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롯데하이마트가 틈새를 찾은 분야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빈틈으로 보이는 1~ 2인 가구다.
롯데하이마트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자체 브랜드(PB) ‘PLUX’를 선보인다. 사진은 첫 상품인 PLUX 330L냉장고. 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PB ‘PLUX’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28일 ‘PLUX(플럭스) 330리터(L) 냉장고’ 판매를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30분 롯데홈쇼핑 채널을 통해 냉장고, TV, 청소기 등 다양한 ‘PLUX’ 신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방송은 롯데하이마트가 지난 21일 새로운 PB ‘PLUX’를 발매한 이후 처음 진행하는 홈쇼핑 방송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PLUX’의 홈쇼핑 판매를 통해 가전 구매의 특징과 홈쇼핑 채널 특성과의 시너지 창출을 다시 한번 이어 나가고, 상품성 우수한 가전 PB의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상품 구매 시 자세한 설명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가전제품의 특성상, 홈쇼핑 채널은 판매하는 상품을 자세하고 쉽게 소개한다는 장점에 대한 활용도가 높다는 게 롯데하이마트 설명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12월 롯데홈쇼핑을 통해 PB 김치냉장고를 선보인 결과 방송 1시간 만에 최초 목표 판매량 500대를 초과해 530여 대를 판매하고 방송 시작 10분 만에 같은 시간대 홈쇼핑 시청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롯데하이마트 PB ‘PLUX’는 ‘Young minded, Small family’, 즉 ‘젊은 감각을 가진 1~2인 가구’를 주요 고객층으로 설정해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가전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상품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PLUX’ 롯데홈쇼핑 방송 릴레이의 첫 상품 ‘PLUX 330리터(L) 냉장고’는 롯데하이마트 PB가 공략하는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롯데하이마트가 지난해 5월 선보인 245L ‘싱글원 냉장고’는 출시 2주 만에 초도물량 3000대 완판했으며 현재 냉장고 카테고리 전체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소용량 냉장고 수요를 확인한 바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어 ‘PLUX 43형(109cm) 이동형 QLED TV’는 40만 원대 가성비 상품으로, 4K UHD(3840×2160) 화질을 제공해 더 정밀한 해상도와 생동감 넘치는 화질을 느낄 수 있다. 또 ‘PLUX 초경량(1.46kg) 스테이션 청소기’는 꼭 필요한 기능만 담아 얇게 만든 상품으로 20만 원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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