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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콜레오스’ 중남미 수출 본격화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생산 차량, 멕시코·콜롬비아행 894대 선적

  • 권용휘 기자 kyw@kookje.co.kr
  •  |   입력 : 2025-05-08 19:01:20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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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중남미 수출 물량을 선적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르노코리아는 전날 멕시코와 콜롬비아 시장에서 판매할 그랑 콜레오스 894대 수출 선적(사진)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멕시코 콜롬비아 외에도 향후 브라질 우루과이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등 중남미 지역의 다양한 주요 시장에 그랑 콜레오스를 수출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그랑 콜레오스의 중동 지역 수출을 위한 사전 배송 물량 일부가 수출길에 오르기도 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International Game Plan)’ 계획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중남미와 중동을 시작으로 향후 아프리카 지역으로도 수출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이 계획은 한국 인도 중남미 터키 모로코 등 5곳의 글로벌 허브에서 2027년까지 8종의 신차를 출시하고 유럽 이외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전략이다.

그랑 콜레오스는 내수와 수출 전체 물량을 부산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초고강도 고품질 소재들로 구현한 뛰어난 차제 안전성 및 최첨단 편의·안전 기능 등으로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도 2024년 평가 대상 SUV 차종 중 최고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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