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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진원 ‘찾아가는 소통’…매주 수요일 中企 등 방문

  • 권용휘 기자 kyw@kookje.co.kr
  •  |   입력 : 2025-05-08 19:00:27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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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이 경제 위기를 돌파하고자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캠페인 추진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진흥원은 매주 수요일을 ‘현장 방문의 날’로 정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물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사업 개선과 맞춤형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8일에는 지난해 부산 ‘스타소상공인’으로 선정된 대현상회 등을 방문(사진)했다. 참기름과 들기름을 생산·판매하는 대현상회는 최근 경기 부진을 체감하고 있다. 다만 K-푸드 인기에 힘입어 참기름의 글로벌 수요도 늘고 있어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추진 중이다. 지난 3월에는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와 판매 부진을 겪는 부산 신발 판매 홍보전 개최와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며 신발 기업 판매 활성화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지역 대표 신발기업인 트렉스타 제품을 직원들이 직접 착용하고 시민에게 홍보하는 등 현장 참여 중심의 캠페인도 벌였다.

진흥원은 앞으로 추가 지원이 필요한 기업과 소상공인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향후 판로 개척과 성장을 위한 연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송복철 부산경제진흥원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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