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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산 톨게이트 영업소서 IoT 무인택배 시범 운영

롯데글로벌로지스 7월부터 구축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5-06-29 18:45:35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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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및 북부산 고속도로 요금소(톨게이트) 영업소에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무인 택배 활용 공간이 마련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24일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부산화물자동차사업협회와 고속도로 영업소 내 무인택배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부산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고속도로 영업소 내 무인택배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택배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화물차 운전자의 생활 불편을 해결하고 고속도로 이용객에게도 추가로 편의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부산 및 북부산 톨게이트 영업소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무인 택배함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IoT 기반 무인택배 시스템을 설치·운영하고 한국도로공사는 무인택배 서비스 기반과 환경을 조성한다. 부산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이용 안내 등 홍보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다음 달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무인택배함은 화물차 운전자를 비롯한 고속도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무인택배함이 설치된 영업소 내에서 24시간 편리한 택배 발송·수령이 가능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이번 고속도로 무인택배 시스템이 화물차 운전자의 택배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고속도로 이용 고객들에게도 새로운 편의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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