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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시공능력 1위 동원개발 ‘50년’…초일류기업 도전장

2018년부터 8년째 정상의 자리…금융·수산·휴양레저 영역 확대

  •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  |   입력 : 2025-09-09 18:54:47
  •  |   본지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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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평가 최고수준 ‘AAA’ 획득
- 산재 ‘0’ 목표… 신사업도 발굴
- 11일 마리나동원서 창립 기념식

부산 울산 경남 최대 건설기업인 ㈜동원개발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신사업 발굴과 사업 다각화 등을 통해 초일류기업으로서의 도약을 굳건히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있는 동원개발 사옥 전경. 국제신문 DB
동원개발은 1975년 9월 11일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서 설립된 이후 반세기동안 수많은 위기를 굳건히 극복하면서 전국 159개 사업장에 총 8만8000세대 아파트를 공급한 부울경 1위 주택건설전문 종합건설기업이다. 동원로얄듀크와 비스타동원, SKY.V로 이어지는 브랜드를 내걸고 2001년에는 주택공급실적 전국 5위, 2011년 전국 6위를 달성했다. 2018년부터 부울경 시공능력평가에서 1위에 올라선 이후로 올해까지 8년째 최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2021년 26위, 2022년 28위, 2024년 31위, 올해 32위 등으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1조5000억 원의 시공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50년간 신용경영 책임경영 내실경영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며 아파트 빌딩 학교 플랜트 도로 교량 등 각종 건설사업부터 부동산개발 금융 수산 교육 장학문화 휴양레저 사업에 이르기까지 창업 이래 쌓아온 신뢰와 업적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건설공제조합, 나이스디앤비로부터 기업신용평가 최고 수준인 AAA(트리플에이)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코스닥 상장사로서 부산시 유망중소기업, 향토기업, 모범중소기업, BNK부산은행의 최우수 제1호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16년 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한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

현재 동원개발그룹은 동원제일저축은행과 동원통영수산 동원해사랑 부산해사랑을 경영하고 있으며 교육 분야에서는 동원과학기술대 동원중고 울산고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 기장과 경남 통영, 양산 등 총 3곳에 동원로얄컨트리클럽 및 리조트를 통해 휴양레저산업으로 영역을 확대했으며 동원문화장학재단, 협성·송촌·동원학당 장학문화재단으로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 지역 사회 환원 및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장학 교육 복지사업 등에 총 1187억 원을 기부했으며 아너소사이어티 인증 나눔명문기업이 되는 등 다양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원개발은 명품 건설명가 50년을 지켜온 자부심으로 사업 다각화와 신사업 발굴에 힘쓰고 있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신화를 만들어온 동원개발은 산업재해가 없는 현장을 목표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초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앞으로의 50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동원개발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11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마리나동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 영상물을 공개하고 창업주인 장복만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허남식(신라대 총장) 전 부산시장, 박맹우 전 울산시장, 이장호 전 BNK금융그룹 회장이 축사에 나선다. 부산은행은 이날 명문기업 제1회 기업 기념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영봉 동원개발 대표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 직원을 대신해 고객과 지역사회에 감사 드리며 각종 사업 추진 및 기념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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