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맞춤 지원·신산업 발굴 결실
- 전국 TP경영평가서 S등급 획득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2024년 실적) 기관장 및 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부산TP는 올해 시가 주관한 14개 출자·출연기관 대상 기관장 경영평가에서 A를 받은 데 이어, 중기부가 지난해 경영 실적을 바탕으로 실시한 전국 19개 TP 대상 경영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S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중기부 기관평가에서 S를 받은 후 지난해 A로 한 등급 내려갔지만, 올해 성적을 회복했다.
부산TP는 그동안 추진해 온 지역기업의 현장 중심 맞춤형 지원 강화, 미래 신산업 발굴 및 성장 생태계 조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책임경영 체계 내재화 등 다방면의 혁신 노력이 결실을 본 것으로 분석한다. 지난해 중기부 중점사업 ‘레전드50+’ 평가에서 유일하게 2개 분야 모두 최우수 등급(우수)을 받았다.
또한 ‘지역산업진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가 시행한 기관장 평가에서도 ‘제조업 르네상스를 통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이라는 경영 목표로 체계적인 경영전략 및 4대 중점과제를 수립·진행해 부산시 출자·출연 기관장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다만 ‘수행 사업을 통한 수익 창출, 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 재정 자립화를 위한 노력’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부산TP는 지난해 ▷제조업 유니콘 배출을 위한 ‘매뉴콘 프로젝트’(제조업 대부활) ▷지·산·학 협력 브랜치 100개소 달성(지역산업 혁신) ▷아시아 최초 월드오브커피 개최 등을 진행해 왔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부산이 글로벌 해양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와 도전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이 성과는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준 결과이며, 앞으로도 부산 기업이 변화하는 산업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현장 중심의 지원과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