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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인테리어 원스톱 체험…‘한샘 플래그십 센텀’ 새단장 오픈

제품 비교 실시간 시뮬레이션

  •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  |   입력 : 2025-10-30 18:33:25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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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홈인테리어기업 한샘이 14년 만에 ‘한샘 플래그십 부산센텀’을 전면 리뉴얼했다. 지난 6월 서울 강남 플래그십 논현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순한 가구 매장이 아닌 한샘의 55년 브랜드 철학과 프리미엄 주거 방향성을 담은 공간으로 꾸며졌다.
30일 리뉴얼 오픈한 ‘한샘 플래그십 부산센텀’ 매장 2층에 꾸며진 자녀 공부방 쇼룸. 고객은 1층 오픈형 라운지에서 상담과 티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아래 사진). 한샘 제공
리뉴얼된 한샘 플래그십 부산센텀(부산 해운대구) 매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1005평 규모다. 가구와 인테리어, 패브릭 등 주거 전 영역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원스톱 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먼저 1층은 ‘리빙 오아시스(Living Oasis)’를 테마로 카페형 라운지와 쇼룸이 어우러진 휴식형 공간으로 연출했다. 고객은 소파에 앉아 차를 마시며 여유롭게 매장을 둘러볼 수 있다. 채현진 한샘 플래그십 부산센텀점장은 “단순히 둘러보는 매장이 아니라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기획했다”며 “체험 중심의 공간 구성 덕분에 고객 체류 시간이 길어진다”고 설명했다.

1층에는 한샘 자회사이자 수입가구 전문 유통 브랜드인 ‘도무스(DOMUS)’가 입점했다. 칼리아(CALIA) 포토코(POTOCCO) 히몰라(himolla) 코이노(KOINOR) 등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가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층에는 한샘의 대표 주방 브랜드 ‘키친바흐(Kitchen Bach)’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슈퍼 E0’ 등급 친환경 자재와 글로벌 탑 하드웨어를 적용한 프리미엄 주방을 중심으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 설계사가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고객은 3D 인테리어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통해 실제 자택 도면 위에 가구 배치나 인테리어 스타일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주방 코너 옆으로는 도어 손잡이 타일 몰딩 등 각종 건자재를 직접 비교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존이 연결된다. 전원주택을 연상시키는 모델하우스 존에서는 실제 생활 동선에 맞춰 가구와 인테리어를 체험할 수 있어 고객이 공간감을 직접 느낄 수 있다. 남윤철 한샘 RD(리하우스 디자이너)는 “가구와 자재를 따로 보면 예쁘지만 실제 우리 집에 어울릴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며 “홈플래너와 모델하우스형 전시를 통해 최적의 인테리어 설루션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단독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먼저 사전 예약 후 매장을 방문하거나 신혼 고객에게는 ‘한샘 호텔수건 5P 세트’를 증정하고 다음 달 30일까지 디저트 전문 브랜드 ‘브릭샌드’와 ‘한샘×브릭샌드’ 팝업 스토어를 연다. 가구 및 인테리어 공사 계약 시 다양한 할인 및 증정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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