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 준공과 함께 이전한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1년 동안 지역인재 육성과 소상공인 지원, 사회적기업·창업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 지난 6월 열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 전달식. 예결원 제공
|
예결원은 2019년부터 매년 부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 프로그램인 ‘KSD 금융·증권 오픈 캠퍼스’를 운영하며 청년 취업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회사 핵심 업무인 증권 결제 제도에 관한 교육과 채용 안내, 입사자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나아가 올해부터는 부산 소재 10개 금융기관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폭넓은 역량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0년 동안 지역 대학 IT·상경 분야 대학생을 대상으로 19억 8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를 키웠다. 특히 2022년에는 부산시와 ‘부산혁신도시 지역상생을 위한 부산지역인재 장학금 설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17개 대학 21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2022년부터 보호 종료 5년 이내인 만 18세에서 24세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해 오피스텔(15채)을 지원하고 경제 교육 등 종합적인 자립 도움을 주고 있다. 지역 소상공인과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도 활발하다. 예결원과 9개 기관은 2018년부터 8년 동안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에 누적 86억8000만 원을 출연했다. 특히 예결원은 올해 1억3000만 원을 포함해 총 10억1000만 원을 쾌척했다. 나아가 2018년부터 고용노동부 지정 일자리 으뜸 기업과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7개 서비스 수수료를 감면한다. 감면액만 지난 6월 기준 누적 26억5100만 원에 달한다. 또 2021년 한국성장금융 등과 함께 ‘KSD 혁신창업 스케일업 지원 펀드’를 공동 조성해 혁신·창업 기업의 투자 유치와 성장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