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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2035 뉴비전' 선포…"미래사업 매출 비중 30%로"

국정과제 이행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

2035년 탄소 저감 60% 등 'ESG'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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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제공


한전KDN은 8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빛가람홀에서 ‘새로운 10년, 한전KDN 2035 New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향후 1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

이날 행사에는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최은식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간부들과 본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뉴 비전(New Vision) 선포를 축하하고 새로운 도전과 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전KDN 사내 방송을 통한 전국 생중계 송출과 본사 임직원의 현장 참여 속에 진행된 행사는 팝페라팀 포엣(POET)의 식전 공연과 샌드아트를 통한 ‘한전KDN 역사 돌아보기’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모션그래픽을 통해 ‘2035 New Vision’ 수립 배경과 경과를 공유하고 본격적인 비전선포식(이하 선포식)과 함께 CEO와 임직원의 소통을 위한 경영소통회로 끝을 맺었다.

한전KDN은 이날 선포식을 통해 지난 30여년간 에너지ICT 산업을 이끌어온 회사의 성장 역사를 넘어 다음 1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정과제 이행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에너지(Energy), 글로벌(Global)’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비전과 경영전략을 공식화했다.

한전KDN은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의 비전을 ‘디지털 혁신,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ICT의 중심’으로 옮겨 담으며 에너지 공공인프라 중심의 ICT 운영서비스 기업에서 AI, 분산에너지의 전략적 투자와 육성을 통한 인공지능 혁신(AX)-디지털 전환(DX) 자산 기반 글로벌 에너지ICT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새로운 미래 성장의 방향성으로 정립했다.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 가치도 새롭게 마련됐다. 전 임직원의 참여와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 반영한 ▷Visionary(미래 주도) ▷Advance(기술 선도) ▷Leap(도전 의식) ▷Unity(소통 협력) ▷Ethic(청렴 윤리)의 5대 핵심 가치를 확정했다.

●2035년 탄소 저감 60% 달성

이를 통해 에너지 특화 AI 데이터센터 기반의 에너지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2035년까지 매출 목표 2조 원을 달성하고 분산에너지 토탈솔루션의 해외 확장 등 미래 성장 사업의 매출 비중을 30%까지 확대해 자생력과 성장성을 갖춘 사업구조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한전KDN의 고유 역량인 디지털 ICT 기술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연계해 2035년 탄소 저감 60%, 중대재해 Zero, 동반성장 최우수등급 달성 등을 완수하고, 혁신주도형 시스템 경영으로 경영 체계의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AI·데이터 기반 에너지 전환 시대에서 에너지ICT 업을 수행해 온 한전KDN이 갖는 책임과 역할은 어느 때보다 크다”며 “글로벌 에너지ICT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CEO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새로운 미래상과 실행 체계를 국민 등 이해관계자와 공유하기 위한 누리집(www.kdn.com) 이벤트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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