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SRT 운영사인 SR이 열차 승차권을 원래 가격의 절반 수준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최대 50% 할인이 적용되면 부산과 수서 구간을 2만 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5일 SR은 ‘SRT 설렘 승차권’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매일 운행하는 열차 46개(경부선 25개·호남선 20개·동해선 1개)다. 판매 기간은 6일 오후 2시부터 열차 출발 이틀 전 자정까지다. 할인 대상 열차 등 자세한 내용은 SRT앱과 홈페이지(etk.srail.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연성 SR영업본부장은 “설 연휴에 고향을 오가는 이동 비용에 대한 국민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해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