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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주년 기념행사가 17일 해운대구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열려 내빈들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유공자 8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장동혁 기자 jdh4320@kookje.co.kr |
올해로 20회를 맞은 환경·에너지 산업 전문 전시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엔텍)’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특별행사가 열렸다.
부산시와 국제신문, 벡스코 투데이에너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엔텍 주최·주관사는 17일 해운대구 웨스틴조선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엔텍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엔텍이 걸어온 2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환경·에너지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환경·에너지 산업 분야 주요 내빈과 기관 및 기업 관계자, 바이어, 유공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20주년을 맞아 엔텍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환경 분야에서 ▷이소연 한국수자원공사 차장 ▷이현주 한국음식물감량기협회 협회장 ▷김민철 한국환경공단 대리 ▷이재호 한국환경공단 대리가, 에너지 분야에서 ▷전원배 주식회사 워터닉스 대표 ▷박보성 한국가스안전공사 대리 ▷조일용 한국동서발전 차장 ▷김종원 주식회사 한텍 대표이사가 영예를 안았다.
이어진 엔텍 20주년 기념공연에서는 환경·에너지 산업의 성장과 함께해 온 엔텍의 역사성과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예술적으로 전달했다. 공연팀 ‘글씨당’이 음악, 안무, 라이브 대붓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시각적 퍼포먼스로 ‘환경과 에너지, 스무 해를 넘어 미래로’라는 엔텍의 상징성과 주요 비전을 관람객에게 각인시켰다.
엔텍은 앞으로 미래 환경·에너지 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이준승 벡스코 대표이사는 “수출 기지인 부산에서 환경·에너지 산업 전시회를 해야 한다는 취지로 엔텍이 2007년 시작됐다”며 “기업들에는 제품 판매와 전시에 도움이 되고, 바이어들은 부산 엔텍에 와야 최신 정보를 접하고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인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