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이 올해 최고의 해수욕장에 꼽혔다.
해양수산부는 올여름 철저한 안전관리와 공정 거래 질서 확립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휴식처를 제공한 부산 광안리·강릉 경포·보령 대천해수욕장 등 3곳을 ‘2026년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해수부는 전국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 ▷텐트 알 박기 및 바가지요금 근절로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 질서 확립 ▷다양하고 특화된 콘텐츠 도입 ▷이용자 만족도 등을 평가위원회의 대면 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선정된 해수욕장을 관리하는 지자체에는 해양수산부장관상과 100만 원의 포상금이 수여된다.
광안리해수욕장은 올해 망루대를 추가 배치하고 폐장 후에도 지난달 1일부터 13일까지 안전요원 근무를 연장,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우수 해수욕장 3곳 모두 개장 기간 ‘사망사고 제로(0)’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