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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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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 이후 코스피는 장중 낙폭을 키워 2~3%대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36.33포인트(2.06%)내린 6489.60이다.
지수는 전장대비 47.76포인트(0.72%) 내린 6578.17로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5352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한편 기관은 774억 원 매수 우위다. 개인도 2895억 원을 순매수하며 4거래일 연속 ‘사자’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 ‘투톱’이 연일 약세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전장보다 2.74% 내린 16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44% 하락 출발해 낙폭을 키워 장중 한때 160만5000원(-4.52%)까지 내렸다.
삼성전자(-2.48%)의 낙폭도 확대됐지만, 비교적 제한된 모습이다. 주가는 0.76% 하락 출발해 장 초반 상승과 하락 전환을 번갈아 가며 보합권에 머물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낙폭을 키워 장중 한때 25만4000원까지 밀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30.09포인트(3.37%) 내린 862.18다.지수는 6.74포인트(0.76%) 내린 885.53으로 개장해 한때 낙폭을 0.05%(891.79포인트)까지 줄였지만, 현재는 다시 낙폭을 키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