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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덕 교장 |
부산여상이 사흘간 세 개의 상을 휩쓸었다. 부산여상은 12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시민자원봉사회가 공동주최한 '제5회 전국전문계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에서 최고상인 특상(2학년 김아영)과 대상(3학년 김인혜), 특별상(학교)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김아영 양은 맞춤 가방을 제작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인터넷 쇼핑몰 창업으로 특상을 받았고, 김인혜 양은 기존의 쇼핑몰과는 달리 인터넷 동영상으로 DIY(소비자가 직접 만듬)제품을 완성하는 방법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교과부 등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특상과 대상을 수상한 공로를 인정해 당초 수상목록에는 없었던 특별상을 학교에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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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혜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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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영 양 |
지난 11일에는 부산시교육청이 시행한 '2008 직업교육박람회' 창업전에서 2학년 김아영 양과 1학년 유선희 양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43개 전문계고교 중 3개 학교에만 주는 우수학교로도 선정됐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는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 등이 주최한 제3회 경향금융교육대상에서 금융도서를 개발하고 금융기능장 선발제도를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부분상을 수상했다.
이 학교 김창덕 교장은 "무역·금융분야 특성화고교로 지정된 지 2년만에 거둔 성과다"며 "내실있는 취업지원시스템 구축과 기업 중심의 맞춤형 교육, 사회성 있는 인재로 길러내기 위한 인성예절교육 등이 어우러져 이 같은 효과를 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