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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대학별 주요 입학전형> 영산대학교

모집정원의 85.5% 수시1·2차서 선발

수시 1454명 중 1차서 1129명 뽑아

9월8~15일 원서접수… 정원외 150명 선발

차상위계층 등 배려 이웃사랑 전형도

간호학 치위생학 등 경쟁률 높았던 학과 면접비중 강화

광고홍보 신문방송, 양산캠퍼스에서 부산캠퍼스로 이전

  •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   입력 : 2010-08-10 20:23:02
  •  |   본지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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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는 수시1차(1129명)와 2차(325명)에서 2011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의 85.5%를 선발하는 게 특징이다. 사진은 영산대 부산캠퍼스 전경. 영산대 제공
영산대는 2011학년도 수시모집을 1, 2차로 구별해 선발한다. 수시1차 원서접수 기간은 9월 8~15일이며, 실기시험과 면접고사는 10월 9일 실시한다. 수시2차는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원서를 접수하며 실기시험과 면접고사를 별도로 실시하지 않는다. 정시는 12월 18일부터 실시한다.

전체 모집인원 1700명의 약 66%에 해당하는 1129명을 수시1차에서 선발하며, 수시2차에서는 325명을 뽑는 등 총 1454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전체 정원의 85.5%에 해당되는 인원이다. 영산대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수시모집을 노리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수시1차의 정원 외 전형에서는 150명을 선발하는데, 농어촌 학생이나 전문계고교 출신자 전형 외에도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이웃사랑 전형'을 실시한다. 정원 외는 정원 내에 비해 경쟁률이 낮으므로 홈페이지에서 지원 자격을 확인한 후 지원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입시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수시1차 모집에서 지난해 미용예술학과에서만 실시했던 실기전형을 시각영상디자인학과 및 실내환경디자인학과로 확대해 총 3개 학과에서 실기고사를 통해 학과 특성에 맞는 재능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 실기전형 내에서도 인문계·전문계 구분 모집을 하여 선발 방식에 형평성을 부여한다.

지난해 68대 1로 부산·경남권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간호학과를 비롯한 물리치료학과와 치위생학과의 수시1차 모집에서 면접 비중이 강화될 전망이다. 1단계 선발에서 학생부성적 100%로 4배수를 선발 한 뒤 2단계에서 면접 70%, 학생부 30%의 비율로 최종 선발한다. 따라서 보건과 관련된 기본 지식 및 가치관 등이 최종선발의 당락을 크게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저학력 기준을 '4개 영역 중 2개 영역을 4등급 이내'로 제시하고 있으므로 보건계열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이 점을 참고해야 한다.

입학사정관(자기추천자) 전형은 42명을 13개 학과에서 모집한다. 이번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사교육 유발요소인 공인어학성적 및 수상실적의 배점을 최소화(1000점 만점에 각 50점 배점)하고, 자기소개서 위주(700점 배점)의 선발을 실시해 학생의 창의적이고 잠재적인 재능과 자질을 고려할 예정이다. 평가 내용으로는 지원 동기, 장래 희망, 학업 계획, 특기 사항, 활동 체험 등을 반영하므로 학생부 성적보다는 자기만의 독창적인 활동으로 자기를 추천할 수 있는 학생에게 권할 만하다.

수시와 정시 전형별 성적 반영은 수시모집의 경우 대부분의 학과에서 학생부 100%로 실시한다. 간호 물리치료 호텔경영 등 일부 학과는 면접 점수와 실기고사를 반영한다. 정시모집은 학생부 40%, 수능 60%를 반영한다. 정시 '나'군의 경우 수능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생부 성적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과목에 대해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의 비율로 산출하며, 수능 성적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탐구 4개 영역 중 상위 3개 영역 표준점수 합계로 반영한다.

이번 2011학년도 입시에서는 자유전공학부를 기존 110명에서 130명으로 확대 모집한다. 영산대 자유전공학부는 1학년 때 교양과목을 캠퍼스 및 학과에 상관 없이 자유로이 수강을 하며 2학년 때 자신이 원하는 학과에 100%진급이 가능한 학부이다. 단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는 진급이 불가하다.

영산대는 '문화·관광'을 중심으로 한 부산캠퍼스와 '법과 비즈니스·보건의료'를 특성화한 양산캠퍼스로 나뉘어진다. CT대학(문화산업대학) 소속의 광고홍보학과와 신문방송학과는 영산대 '캠퍼스 특성화' 전략에 맞추어 내년부터 부산캠퍼스로 이전하여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영산대는 다양한 신입생 장학제도를 준비하여 학생을 맞이한다. 수능 3개 영역 평균 3.5등급 이내 및 학생부 성적 2등급(인문계)/1.5등급(전문계) 이내에 들 경우 성적우수 장학금이 부여되고, 입학사정관전형 및 자매결연 전형으로 입학할 경우에도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그리고 글로벌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외학기제 파견, 유럽배낭여행 지원, 해외 어학연수, 해외대학 교환학생, 해외인턴 취업프로그램, 미국 네바다국립대(UNLV) 와 플로리다국제대(FIU)와의 2+2복수학위제 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영산대는 한국표준협회(ISO9001)의 인증을 받은 YCMP 프로그램(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인력배출을 위한 특화된 영산대만의 기업 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부산·경남권역에서 최상위권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도움말=이미옥 영산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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