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38분께 대전 유성구 원촌동 원촌교 인근 하수관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근로자들은 이날 지상에서 작업하다가 흙더미가 붕괴되면서 미리 파 놓은 깊이 7m가량의 구덩이에 매몰됐다.
목격자는 경찰에서 "공사장에서 갑자기 '꽝'하는 소리가 났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50여명과 굴착기 2대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