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331억 원으로 확정, 시의회에 심의 의결을 5일 요청했다.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울산시교육청의 올해 전체 교육예산은 1조3086억 원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시 교육청은 이 같은 추경예산으로 인적 자원 운용에 22억 원, 교수·학습활동 지원에 257억 원, 교육복지지원에 26억 원, 보건·급식·체육활동에 65억 원, 재정지원관리에 11억 원, 교육여건 개선에 877억 원, 평생·직업교육에 18억 원, 교육행정일반에 74억 원 등을 사용할 계획이다.
증액 예산은 주로 보통교부금과 특별교부금 및 국고보조금 등 중앙정부의 이전수입을 주 재원으로 편성했으며 전체 재원의 83.7%(1115억 원)를 차지한다. 나머지는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과 자체수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2012년도 본예산 편성 후 발생한 다양한 교육환경의 여건 변화에 따른 긴요 긴급한 사업들을 이번 추경예산안에 반영했다"며 "내실있는 예산 운용으로 각종 교육시책사업이 차질없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