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남 진주시는 호탄동~집현면 구간(18.8㎞)의 국도 대체우회도로 가운데 정촌면 화개교차로~이현동 서진주 교차로구간(6.7㎞·사진)을 29일 부분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이현동, 평거동에서 정촌면, 사천 방향으로 출퇴근하는 차량이 도심 시가지를 통과하지 않고 우회할 수 있어 도심 교통체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도 대체우회도로는 경남 남부지역의 원활한 물동량 수송을 위해 진주시 집현면 봉강리(국도 33호선과 연결)에서 진주시 가좌동(국도 2호선과 연결)까지 전체 18.8㎞에 걸쳐 개설된다. 3개 구간으로 나눠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14년 12월 말 준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회도로 개통으로 평거동 10호 광장 주변도로가 갑작스러운 교통체계 변화로 일시적 차량정체 등 혼란이 생길 수 있다"며 "조금 불편함이 있더라도 신호체계와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