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이혼 후 남성은 '후회' 여성은 '빨리할 걸'…이유는?

재혼정보회사 조사, 적정성 질문에 "남성은 참을 걸"..."여성은 더 빨리할 걸" 대답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1-07 11:53:36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남성은 "불편한 게 더 많아졌다"
-여성은 "오히려 쾌적하게 느껴진다" 



결혼에 실패하고 혼자 사는 돌싱들 중 남성은 전 배우자와 같이 살 때보다 혼자 사는 생활이 더 불편하나 여성은 헤어지기 전보다 오히려 쾌적하게 느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재혼희망 돌싱 남녀 530명을 대상으로'전 배우자와 결혼생활을 할 때와 이혼 후 생활상의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의 43.4%는 '이혼하니 불편한 게 더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답했으나, 여성은 37.7%가 '혼자 사는 삶이 훨씬 더 쾌적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답했다.

 그 외 남성의 경우 '비관적으로 변했다'(20.8%)와 '그동안 못했던 것을 실컷 한다'(17.4%), '운명에 기대는 습성이 생겼다'(8.7%) 등의 답변이 뒤따랐다.

 여성은 22.6%가 '운명에 기대는 습성이 생겼다'로 답해 2위에 올랐고, '종교에 심취했다'(17.4%)와 '이혼 하니 불편한 게 더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11.3%) 등이 이어졌다.

 한편 '전 배우자와 헤어진 후 냉정을 되찾고 생각해 본 결과 이혼의 적정성'을 묻는 데서도 남녀간에 큰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절반 이상인 51.7%가 '참을 걸!'로 답했고, 그 뒤로 '후회 없다!'(27.9%)와 '더 빨리할 걸!'(20.4%) 등의 순을 보였으나, 여성은 '더 빨리할 걸'!로 답한 비중이 41.1%로서 가장 높고, '참을 걸!'(34.3%)과 '후회 없다'(24.6%)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남성은 이혼에 대해 후회한다는 반응이 과반수를 차지했으나, 여성은 이혼하기를 잘 했다는 반응이 더 높아 이혼결정에 대한 남녀 간의 추후 평가 상 대조를 보였다.

 노컷뉴스/국제신문 제휴사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5. 5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6. 6[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7. 7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8. 8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9. 9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10. 10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3. 3‘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4. 4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5. 5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6. 6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7. 7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8. 8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9. 9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10. 10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1. 1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2. 2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3. 3‘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6. 6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7. 7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8. 8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9. 9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5일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5. 5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6일
  8. 8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9. 9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0. 10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몸 불편한 엄마 화장실이라도 편히 사용했으면”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