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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려아연서 40대 직원 추락사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4-14 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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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 3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1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직원 김모(48)씨가 약 10ｍ 높이의 난간 아래로 떨어졌다.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오후 5시께 숨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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