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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연정보고 학생들이
동의과학대 항공운항과 실습실에서 승무원 직업 체험을 하고 있다. 국제신문DB |
부산시교육청이 초·중·고교생을 위한 진로체험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다양한 방식으로 손을 잡는다.
최근 교육현장에서 진로체험의 비중이 높아가고 있고,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중시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교육부 정책에 따라 2016년 전면 실시될 예정이어서 이 같은 시책은 더욱 눈길을 끈다.
시교육청은 500명 규모의 학생진로체험지원 자원봉사단을 모집해 다음 달 9일 발대식을 열 계획이라고 22일 발표했다.
자원봉사단에는 초·중·고생을 위한 진로체험교육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의 협력을 끌어내거나 재능을 보탤 수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다음 달 2일까지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ream.pen.go.kr) 등으로 하면 된다.
또 이달부터 지역의 기업체, 관공서, 관련 단체 등 3000여 곳에 진로체험기부 안내문과 교육기부신청서 등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다양한 일터와 기관을 진로체험장으로 열어줄 것을 안내하고 있다고 시교육청은 밝혔다. 조만간 구·군청과 주민자치센터 등에도 진로체험 교육기부 신청서를 비치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2~5명이 참여할 수 있는 개인병원 매장 공방 유통업체 등 작은 공간도 의미가 있다"며 "신청을 하면 진로체험활동이 가능한지 컨설팅을 거쳐 진로체험처로 등록되고 학교는 이를 검색해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051)860-6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