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설 귀성길 우회도로 소요시간 '들쭉날쭉'

고속도로보다 최대 80분 더 걸리기도…국토교통부 분석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설 귀성길(사진=연합뉴스)
 설 연휴에 정체가 심한 고속도로 대신 우회도로로 가면 수십 분 단축할 수도 있지만, 때에 따라 그만큼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최근 2년간 설 연휴 귀성길에 경부·중부·서해안·영동고속도로에서 가장 막힌 4개 구간과 주요 우회도로의 교통상황을 분석했다.

 고속도로와 국도, 민자 고속도로 등 우회도로의 소요시간 차이는 고속도로마다 달랐으며 연도와 날짜, 시간대별로도 컸다.

 지난해 서해안고속도로(매송∼서평택) 귀성길에서는 고속도로로 곧장 가면 1시간 41분 소요됐는데 매송나들목 부근에서 국도 39호선과 82호선을 이용해 서평택나들목까지 가면 이보다 최대 48분 단축됐다. 하지만 2012년에는 최대 16분이 더 걸렸다.

 고속도로로만 가면 1시간 7분 걸리던 경부고속도로(양재∼안성) 귀성길은 헌릉나들목에서 용인서울고속도로에 진입해 지방도 311호선을 경유, 오산나들목에서 경부선으로 다시 들어올 때 많게는 13분 단축됐지만 7분이 더 걸릴 때도 있었다.

 중부고속도로(하남∼오창) 귀성길은 고속도로 이용시 2시간 23분 소요됐는데 우회도로 이용차량이 많아 고속도로와 우회도로의 소통 상태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분석됐다.

 국도 3호선과 38호선, 17호선을 거쳐 가는 경로에서는 국도 3호선(곤지암∼이천)과 17호선(진천∼오창)의 정체가 극심해 고속도로보다 최대 80분 더 걸렸다.

 고속도로로 1시간 33분 걸리는 영동고속도로(신갈∼여주) 귀성길은 국도 42호선을 거치는 우회도로를 이용할 때 2012년에는 20분까지 더 걸렸으며 지난해는 최대 23분 단축됐다.

 국토교통부는 귀성길 우회도로도 시간, 경로에 따라 편차가 큰 만큼 출발 전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고속도로와 우회도로 실시간 소통상황을 확인하고 적절한 노선을 선택해 이동할 것을 당부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4. 4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5. 5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6. 6‘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7. 7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8. 8[사설]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법 개정 앞서 정부가 힘 실어야
  9. 9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10. 10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4. 4[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5. 5‘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6. 6아시안게임 논란에 병역특례 도마 위…정치권 개편론 확산
  7. 7젤렌스키 또 북한·한국 언급, 러, 北에 제트추진 드론 기술도 공유한 듯"
  8. 8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9. 9李 대통령 “무책임 극단주의 ‘무극파’ 경계" 언급.. 인선 반발 의식했나
  10. 10軍 “MDL 이남서 정상 작전 중 北 지뢰로 장병 부상 최종판단”
  1. 1‘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2. 2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3. 3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4. 4전남 시·군 절반 이상이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다 못 써.. '실수요 고려 필요'
  5. 5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6. 6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7. 7누리호 5차 발사 초읽기…6일 세운다
  8. 8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9. 9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10. 10‘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AI로 지인 성착취물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종합)
  6. 6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8. 8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9. 9[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10. 10책임 더 커진 경찰, 해킹 내사…‘사이버 1호 사건’ 가능성
  1. 1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2. 2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3. 3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9. 9[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