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일상에 지친 그대에게 갈맷길이 대끼리데이

7~9일 제6회 부산 갈맷길 축제

  •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  |   입력 : 2014-11-05 20:41:15
  •  |   본지 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황령산·이기대 등 코스 다채
- 9일엔 애호가 위한 완주자 대회
- 공연·사진전 등 문화행사 풍성

"갈맷길 '대끼리'데이!"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이기대와 오륙도, 황령산 일원에서 제6회 부산 갈맷길 축제가 펼쳐진다. 갈맷길 축제는 부산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사)걷고싶은부산이 주관한다.

'갈맷길 대끼리 데이'가 이번 축제 구호다. 대끼리는 대길(大吉)에서 유래된 경상도 방언. '정말 좋다' '최고다'라는 뜻이다. 건전한 걷기 문화 조성, 삶의 질 향상, 에너지 재충전에는 갈맷길 축제가 '대끼리 좋다'는 의미와 바람을 담았다.

축제에는 걷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공연,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첫날인 7일 '황령산 달빛걷기'에 참여하면 황령산 명품 야경과 자연 속 예술 체험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앞에 모여 밤 10시까지 바람고개~편백숲길~금련산청소년수련원~도시철도 금련산역까지 8.3㎞를 걷는다. 바람고개에서 명상과 음악 연주 시간을 갖고,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는 숲속음악회가 열린다.

8일은 이기대 시민 걷기대회다. 남구 이기대는 갈맷길 9개 구간 20개 코스 중 탐방객이 가장 많은 곳이다. 출발지인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에서 오전 9시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날은 동생말~이기대 어울마당과 전망대를 거쳐 오륙도 스카이워크까지 6.7㎞ 구간을 걷는다. 도착지점 스카이워크에서는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가 있다.

마지막 날인 9일 열리는 갈맷길 완주자 대회는 갈맷길 애호가를 위한 마당이다. 이날은 갈맷길 완주 인증 수첩 소지자만 참여할 수 있다. 오전 9시 해운대구 APEC 나루공원에서 출발해 남천동~용호만 부두~동생말을 거쳐 오륙도 스카이워크에 도착한다.

8일과 9일 이틀간은 걷기행사뿐 아니라 다채로운 예술문화 행사도 있다. 오전 9시~오후 4시 이기대 어울마당과 오륙도 스카이워크 일원에서 퓨전국악, 어쿠스틱 밴드 공연 등 거리 공연이 펼쳐지고, 갈맷길 사진전과 시화전 등 전시 행사와 아트마켓도 열린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축제 사전행사로 갈맷길의 지난 5년을 돌아보고 외국의 사례를 찾아 갈맷길 명품화 전략을 모색하는 세미나도 열렸다. www.greenwalking.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국내엔 자리 없다…강리호 대만행 모색
  2. 2인천 송도처럼…가덕도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3. 3다급해진 친윤의 安 때리기…장제원은 역풍 우려 몸 낮추기
  4. 4중대재해법 1호 사건, 재판부 배당 오류에 판결 무효될 뻔
  5. 5정신장애인은 잠재적 범죄자? 부산 기초의원 발언 ‘도마 위’
  6. 6‘겨울 호캉스’ 유혹…남국의 휴양지 기분 가까이서 즐겨요
  7. 7낙동강 녹조 줄여라…환경부, 녹조 대응 인공지능 등 도입
  8. 8위성도 없던 시절, 도시 그림 어떻게 그렸을까
  9. 9수협중앙회장 16일 선거…부경 출신 3파전
  10. 10명륜동 옛 부산기상청 부지에 ‘보건복지행정센터’ 서나
  1. 1다급해진 친윤의 安 때리기…장제원은 역풍 우려 몸 낮추기
  2. 2“지방분권 개헌…재원·과세자주권 보장해야”
  3. 3황성환 부산제2항운병원장, 부산중·고교 총동창회장 취임
  4. 4미 하원 김정일 김정은 부자 범죄자 명시 결의안 채택
  5. 5친윤에 반감, 총선 겨냥 중도확장…안철수 심상찮은 강세
  6. 6[정가 백브리핑] 방송엔 보이는데 지역행사에선 잘 안 보이는 전재수
  7. 7巨野 상대로. TK 상대로 '나홀로 외로운 싸움' 하는 김도읍 최인호 의원
  8. 8'천공' 관저 개입 논란 재점화, 대통령실 "전혀 사실 아냐"
  9. 9국힘 전대 다자·양자대결 조사서 '안', '김'에 승..."'나'·'유' 표심 흡수"
  10. 10[뭐라노] 부산시의회마저
  1. 1‘겨울 호캉스’ 유혹…남국의 휴양지 기분 가까이서 즐겨요
  2. 2수협중앙회장 16일 선거…부경 출신 3파전
  3. 3명륜동 옛 부산기상청 부지에 ‘보건복지행정센터’ 서나
  4. 4‘빌라왕 사기’ 막는다…보증대상 전세가율 100→90%
  5. 5‘슬램덩크 와인 마시며 추억여행’ 와인 마케팅 열올리는 편의점
  6. 6EU ‘탄소관세’ 땐 철강업 직격탄…산업부, 민관 컨트롤타워 맡는다
  7. 7저탄소 연근해어선 보급…이중규제 단순화해야
  8. 8미국 금리 인상폭 축소에도 유럽 영국은 '빅스텝' 유지..."경기가 관건"
  9. 9BNK금융 당기순익 지난해 8102억 원
  10. 10‘럭셔리’ 추가된 롯데백화점 웨딩페어
  1. 1인천 송도처럼…가덕도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2. 2중대재해법 1호 사건, 재판부 배당 오류에 판결 무효될 뻔
  3. 3정신장애인은 잠재적 범죄자? 부산 기초의원 발언 ‘도마 위’
  4. 4낙동강 녹조 줄여라…환경부, 녹조 대응 인공지능 등 도입
  5. 5지방세·관세 감면, 인프라 국비 지원…기업유치 날개 기대
  6. 6행안부 '코로나19 확진자 XXX명' 문자 발송 자제 권고...부산시는?
  7. 7총경회의 간 넷 중 3명 112팀장 발령…부산 경찰 “찍어내기 인사” 부글부글
  8. 8치어 떼죽음 부른 좌광천, 원인은 구리 등 중금속 폐수
  9. 9부산 에코델타시티 특수학교 2026년 문 연다
  10. 10오늘~모레 부산 울산 경남 기온 평년 비슷하거나 상회...최고 10도
  1. 1국내엔 자리 없다…강리호 대만행 모색
  2. 2맨유 트로피 가뭄 탈출 기회…상대는 ‘사우디 파워’ 뉴캐슬
  3. 3WBC에 진심인 일본…빅리거 조기 합류 위해 보험금 불사
  4. 4‘셀틱에 녹아드는 중’ 오현규 홈 데뷔전
  5. 5한국 테니스팀, 2년 연속 국가대항전 16강 도전
  6. 6새 안방마님 유강남의 자신감 “몸 상태 너무 좋아요”
  7. 7꼭두새벽 배웅 나온 팬들 “올해는 꼭 가을야구 가자”
  8. 8새로 온 선수만 8명…서튼의 목표는 ‘원팀’
  9. 9유럽축구 이적시장 쩐의 전쟁…첼시 4400억 썼다
  10. 10오일머니 등에 업은 아시안투어, LIV 스타 총출동
우리은행
사진가 김홍희의 Korea Now
그대 단단히 딛고 선 바로 지금, 인생 다시 없을 뜨거운 시절 아니겠소
영도…먼저 온 부산의 미래
4인 이하 영세업체가 86.9%…총생산 강서구 20% 불과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