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가 겨울철 동파에 대비해 수도관 정비 작업에 들어갔다.
시는 최근 생림면 생철리와 봉림리, 진례면 고모리 등 농촌 4개 지역의 상수도관 1㎞를 새 것으로 교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해 상수도관 동파가 발생하거나 관련 민원이 제기됐던 곳이다.
시는 얕게 묻혀 있는 가정 수도관을 깊게 묻는 식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이 작업이 어려운 곳은 보온재로 상수도관을 싸 동파로 인한 단수 위험을 예방했다. 이와 별도로 동파가 우려되는 가정에는 방지팩 3000여 개를 지급했다.
시는 이와 함께 다음 달부터 '동절기 상수도 시설 관리' 홍보 안내문 4만4000부를 지역 내 가정에 배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