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일선 구·군의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노출이 심각(본지 지난 2일 자 1·2면 보도)하다는 지적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들이 홈페이지 개인정보 보호 활동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시는 오는 13~23일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등 18개 기관을 방문해 정보보안 상황을 지도·점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민원인 개인정보 노출·유출 등에 대비해 정보통신망과 업무용 개인 컴퓨터 보안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사상구는 오는 17일 개인정보 보호 담당자·취급자 34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기준 교육을 시행한다. 이날 담당 공무원들은 개인정보 보호법,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기준 등을 숙지한다. 또한 부서·업무별로 개인정보 취급 기준 등을 구체화한 지침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