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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시민참여형 변신 부산바다축제 여름 달군다

내달 1일부터 해운대 포함 5곳서…본사 주최 열린음악회 등 풍성

  •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
  •  |   입력 : 2016-07-28 19:42:02
  •  |   본지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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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기관들이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여름 성수기 피서객 맞이 준비를 모두 마쳤다. 부산시는 다음 달 1~7일 해운대와 광안리, 송정, 송도, 다대포 등 지역 5개 해수욕장에서 '제21회 부산바다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관람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해수욕장별 특성에 맞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다음 달 1일 오후 7시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열리는 개막행사 '물의 난장'과 '비치 나이트 풀 파티'는 전국 최초로 개방형 특설무대와 대형 풀장, 워터분사기가 설치된다. 또 관람객에게 물총을 제공해 시원한 물놀이와 음악을 즐기는 스탠딩 형식의 워터카니발로 진행된다. 산이와 매드클라운, 슈퍼비, 제시 등 인기가수가 출연한다.

또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청소년 밴드경연대회(4일) ▷댄스파티 (5~7일) ▷2016 비치 DJ 콘테스트(6일) 등이 열린다. 이 외 ▷송도해수욕장 현인가요제(5~7일) ▷송정해수욕장 해변축제(6~7일) ▷다대포해수욕장 7080가족사랑콘서트(6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기장군도 '기장갯마을축제'와 '일광낭만가요제' 등 자체 행사를 연다. 올해로 20회째인 갯마을축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광해수욕장에서 열리며 기장 출신 가수 최백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960년대 일광 해변을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 '갯마을' 상영회 등이 진행된다. '제14회 일광낭만가요제'는 다음 달 1일과 2일 이틀간 밤에 열리며 가수 김용임과 한혜진, 함중아 등이 축하공연을 벌인다.

해운대구는 전국 최초로 백사장에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미포마을 앞 200m 구간에 높이 10m 길이 150m의 대형 워터슬라이드를 29일부터 운영한다. 1회 이용권은 7000원이며 종일 이용권은 3만 원. 어린이 전용 물놀이 시설인 '키즈존'도 만든다. 에어워킹볼과 워터보트, 모래놀이터 등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길 수 있는 7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

◇ 부산바다축제 주요 일정

해수욕장

행사명(날짜)

내용

해운대

개막식(1일 오후 7시)

산이, 메드클라운, 제시 등 가수 출연

해운대

'물의 난장'(1~4일 오후 1시)

물총과 워터분사기로 물놀이

해운대

'비치 나이트 풀 파티'(1~4일 오후 7시)

힙합파티와 록공연

광안리

청소년밴드 경연대회(4일 오후 7시30분)

밴드 공연

광안리

비치 DJ 콘테스트(6일 오후 7시)

DJ 공연

송도

현인가요제(5~7일 오후)

신인 트로트 가수 발굴

송정

송정해변축제(6~7일 오후)

댄스공연과 음악회 등

다대포

다대포 7080 가족사랑 콘서트(6일 오후 7시30분)

포크송 공연

해운대

열린 바다 열린 음악회(7일 오후 7시 30분)

신용재, 거미 등 인기가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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