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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립대 입학금 없애고 울산은 마실택시 확대

새해 달라지는 것- 울산·경남

  • 방종근 김희국 기자
  •  |   입력 : 2017-12-28 19:09:30
  •  |   본지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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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농어촌 무료검진 시행
- 울산 초·중등 전체 무상급식

경남의 도립대학 입학금이 전면 폐지된다. 울산은 학생 무상급식이 확대된다.

■경남-도립대학 입학금 전면 폐지

2017년 경남도립 거창대학과 남해대학의 입학금은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31만6000원이었다. 앞으로는 입학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정착지원금과 영농비를 지원한다. 정착지원금은 시설 확충(개보수) 용도로 가구당 375만 원 이내, 영농비는 벼 경작자에게 1000㎡당 15만 원, 최대 5000㎡ 75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귀농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려고 경남 귀농 대학도 운영한다. 체험·탐구 중심의 수학교육을 위한 수학문화관이 2월 국내 처음으로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서 문을 연다.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어촌지역을 대상으로 경남도립 마산의료원이 찾아가는 무료 검진을 시행한다. 7월부터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법정 저소득층 만3~5세(누리과정) 아동의 부모 부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한다. 어린이 통학 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도 벌인다. 도내 대학생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 1월부터 해외인턴제를 운영하고 김해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상반기 중 모바일 전자상품권 형태인 ‘김해사랑 전자상품권’을 발행한다.

■울산-학생 무상급식 확대

울산에서는 학생 무상급식이 초·중학교 전체와 고등학교 일부로 확대된다. 현재 전 초등, 중·고등학생 일부(저소득층 등) 8만3471명에서 3월부터 전 초등·중학생, 고등학생 일부(저소득층 등) 10만8425명으로 늘어난다.

고래 문화마을인 장생포에 내년 3월부터 모노레일이 달린다.

고래박물관을 출발해 고래 문화마을과 입체영상관을 거쳐 다시 박물관으로 돌아오는 순환형이다. 5월에는 울산시 남구 꽃대나리로에 940석의 열람석을 갖춘 울산도서관이 문을 열고 문화예술인 예술인 161명에게 1인당 300만 원(2년 1회)을 지원한다.

버스 운행이 불가능한 지역에서 승객 1인당 편도 1000원만 내면 탈 수 있는 ‘마실택시’를 확대 운영하고 시민이 청소년 보호, 원산지표시, 환경, 식품위생, 공중위생 등 5가지 분야의 불법행위에 대해 제보하면 울산시 특별사법경찰이 수사에 나선다.

울주군 삼동면 하잠리 일대는 국내 8번째 드론 전용 비행구역으로 지정돼 1월부터 운영된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가족 수당을 인상하고 상해 보험비(사망·상해 입원비·골절 진단비)를 지원한다.

방종근 김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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