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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입곡공원 저수지 무빙보트 뜬다

내달 1일부터 15대 상업운행…주변 기암절벽 등 경치 조망

  • 노수윤 기자
  •  |   입력 : 2018-09-28 19:58:40
  •  |   본지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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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 입곡군립공원 저수지에 무빙보트가 뜬다.
   
조근제(오른쪽) 함안군수와 관계자들이 28일 무빙보트의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해 시승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관광 인프라 확충과 체류형 관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무빙보트 15대를 띄워 상업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8인승의 무빙보트 ‘아라홍련카페’에는 음료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원형탁자가 설치됐다. 천장에는 선풍기도 달렸다. 시속 6㎞의 충전식 무빙보트에선 저수지 주변 삼림욕장과 기암절벽 등 빼어난 경치를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다.

요금은 지역 주민 일반은 1만 원, 청소년 5000원이다. 다른 지역 거주자는 일반 2만5000원, 청소년 1만 원이다. 군은 7억 원을 투입해 무빙보트를 구입하고 계류장과 매표소를 설치했다. 1회 운항에 30분이 소요된다.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항한다.

군 관계자는 “무빙보트 운항을 계기로 생태 관광명소인 입곡군립공원이 휴식과 레저·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체류형 체험 관광지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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