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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사과를 구하며 찾았던 윤창호 군 병실 |
해운대경찰서는 BMW 음주사고 관련 치료중이던 윤창호(22세,남) 씨가 9일 오후 2시 27분경 해운대 백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사건과 관련 피의자에 대해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았으며 치료가 끝나는대로 체포영장을 집행할 예정이다.
현재 가해자는 무릎골절로 거동이 안된다는 의사 소견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병원측과 협의하여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체포영장을 집행 강력하게 처벌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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