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홀딩스는 지난달 18일부터 시작된 진주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 1차 분양을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21일 밝혔다. 2차 분양은 내년 3월에 시작된다. 

㈜다비치홀딩스 관계자는 “이미 계약한 고객과 새로운 주거문화를 보여줄 리조트형 단지를 기대하는 모든 분에게 한 약속을 지키고자 새로운 도약의 시간을 갖는다”며 “2차 분양을 시작할 때는 단지의 보안 시설이 강화되고, 주민공동시설인 다비치 블루존 클럽, 아테네 샘플하우스가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는 진주혁신도시 내에 조성되는 127세대의 리조트형 타운하우스다. 세대마다 텃밭이 있어 나만의 정원을 꾸밀 수 있고, 개인 풀장과 월풀 같은 시설을 갖춰 글램핑 등 다채로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공동주택에서는 흔한 층간소음 문제에서 완전히 해방된다.

또한 커뮤니티센터에서 이웃과 함께 운동하거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고 봉사나 바자회 같은 사회활동도 이어갈 수 있다. 분양자 가족에게 꼭 맞는 맞춤형 설계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교통이 편리하고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