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억8598만 원… 전국 7위
- 민주당 이주환 시의원 중 1위
부산지역 16개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노기태 강서구청장이 재산총액 41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인사혁신처가 28일 관보에 공개한 재산신고 내용을 보면 노기태 구청장은 전년보다 9000만 원 상당 증가한 41억8598만3000원을 신고해 1위에 올랐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상위 7위에 해당한다. 이어 정명희 북구청장(36억8202만 원) 윤종서 중구청장(29억7670만 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28억1593만 원) 등 순이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재산 1743만6000원을 신고해 부산지역 기초자치단체장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제8대 부산시의원 47명 중 재산 1위는 더불어민주당 이주환(해운대1)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지난해보다 37억3540만 원이나 늘어난 61억3641만 원을 신고했다. 이 의원은 누락됐던 부동산을 신고하면서 재산이 늘어났다. 이 의원은 1987년생으로 8대 시의원 중 최연소다. 이어 30억742만 원을 신고해 재산 2위를 기록한 김종한(동구2) 의원은 자녀 결혼 자금 등으로 전년보다 7억1529만 원 줄었다. 그 다음은 민주당 이성숙(사하2) 의원 25억372만 원, 한국당 오은택(남구2)의원 22억4707만 원 순이었다. 박인영 의장 재산은 전년보다 6275만 원 줄어든 4억4765만 원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김민정(기장1) 의원은 종전 가액 40억4888만 원에서 40억6100만 원 줄어든 마이너스 1211만 원으로 재산이 크게 줄었다. 지난해 재산 신고 당시 배우자 명의의 선산 가액에 실수로 숫자 0을 하나 더 붙인 기록 착오를 바로잡았기 때문이다. 송진영 김미희 기자
부산 기초자치단체장 재산 상위 5위 |
이름 |
총액 |
노기태 강서구 |
41억8598만3000원 |
정명희 북구 |
36억8202만4000원 |
윤종서 중구 |
29억7670만5000원 |
홍순헌 해운대구 |
28억1593만2000원 |
정미영 금정구 |
16억1460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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