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작은도서관에도 정보통신기술 접목, 온라인플랫폼 추진

금정구·KT, 공동연구 협약…스마트시티 조성 가능성 모색

  • 김민주 기자 min87@kookje.co.kr
  •  |   입력 : 2020-08-11 22:00:07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금정구가 국내 정보통신업체와 협력해 스마트시티 모델을 찾기 위한 공동연구를 벌인다. 금정구는 13일 KT와 ‘스마트시티 모델 정립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한국판 뉴딜’ 정책의 핵심내용 중 하나인 정보통신기술(ICT) 접합 스마트시티 모델을 찾으려는 시도다. 연구 기간은 다음 달 말까지 2개월이다.

구와 KT는 ‘ICT 스마트기술 기반 금정구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연구 주제로 정했다. 연구는 구가 갖춘 오프라인 자산·기반에 ICT를 적용하는 방안을 KT에 자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금정구에서는 현재 작은도서관 33개소(공립 13·사립 20)가 운영되고 있으며, 2022년까지 7곳이 추가로 건립된다. 구는 시립 공공도서관처럼 작은도서관 단위에서도 온라인 플랫폼을 마련해 온라인교육·도서대출 등 서비스를 심층 제공하는 방안을 찾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지역 곳곳에 자리한 작은도서관 기능을 강화하면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재유행하더라도 온라인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커뮤니티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앞서 올해 초 울산 울주군이 KT와 손잡고 농·축산업에 ICT를 접목하는 스마트축산·팜(Farm) 연구를 진행한 바 있으나 이번 사례처럼 산업이 아닌 지식기반 인프라를 통한 스마트시티 모델 구축 시도는 이례적이다. 구 관계자는 “연구 기간 진행된 기술분석과 과제발굴 결과를 활용하면 정부 단위 스마트시티 구축 공모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모를 통해 확보되는 예산으로 연구 결과를 실제 작은도서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주 기자 min87@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4. 4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5. 5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6. 6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9. 9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10. 10“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3. 3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4. 4“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5. 5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6. 6[속보] 민주, '신천지 당원 가입 정황' 공식 확인
  7. 7강경화 "北 지뢰사건, 불의의 사고는 분명히 아니다"
  8. 8北, 전술탄도미사일 시험 확인…“기술 갱신 성과 확인 위한 발사”
  9. 9[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10. 10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3. 3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4. 4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5. 5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6. 6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7. 7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8. 8부산TP 지원 3社, 정부 AI·자율제조 사업 따내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12일
  10. 10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위반, 5년 전 0건 → 작년 73건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5. 5“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6. 6‘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7. 7“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8. 8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9. 9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10. 10미란다 원칙 고지 않고서 허위 보고한 경찰 재판행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3. 3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4. 4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5. 5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6. 6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7. 7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8. 8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9. 9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10. 10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우리은행
주 13.7시간 노동의 덫
“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