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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245·257·263·264·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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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19 구급대원이 레벨D 방호복을 입은 채 선별진료소 검사를 위해 이송된 환자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오후 부산시 보건당국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5명에 대한 동선을 공개했다.

245번 확진자는 227번 환자의 지인으로, 이달 17일 오후 3시 52분부터 오후 7시 36분까지 경남 양산에 위치한 마트를 방문했다.

이달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257번 환자와 이 환자의 접촉자 264번 환자는 23일 오후 2시 5분부터 동래구 소재 음식점에 20분간 머물렀다.

부산진구 목욕탕 접촉자인 263번 환자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부산진구 소재 미용실을 방문했다.

한편 부산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동선도 공개됐다.

해당 환자는 15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해운대구 PC방을 이용했다. 이 환자는 방문 기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 보건당국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은 모두 소독조치가 완료됐다.

또 시 보건당국은 258번, 270번, 271번 확진자와 관련해 모든 동선에서 접촉자 파악이 완료됐으며, 방역 조치가 이뤄졌기 때문에 동선을 공개하지 않았다.

확진자의 공개된 동선 중 같은 기간 방문이력이 있는 사람은 보건소를 방문해 상담을 받아달라고 시 보건당국은 당부했다.

박기백 기자 71_back@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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