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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신규확진 9명…감염경로 불분명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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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부산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전 2명에 이어 7명이 추가 확진돼 총 9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의심환자 579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9명(297~305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9명의 감염경로는 연산동 오피스텔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 불분명 4명이다.

297번 환자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98번 환자는 288번 환자의 접촉자다. 298번 환자는 연산동 소재 오피스텔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303번 환자는 오피스텔 방문 이력이 있는 292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연산동 오피스텔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후 기준 2명 늘어난 10명이다. 시 보건당국은 “현재 기확진자로부터 연락처를 받아 접촉자 조사를 하고 있으나, 실제 방문자 중 누락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며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오피스텔을 방문했던 분들은 보건소를 방문해 상담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오피스텔의 사용 용도에 대해선 여전히 조사 중이다.

299번, 300번, 302번, 305번 환자는 현재 감염원이 불분명해 시 보건당국이 파악 중이다.

301번, 304번 환자는 각각 228번, 240번 환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도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부산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05명으로 늘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7명(205·207·220·228·238·240·250) 늘어난 222명이다.

현재 검역소에서 이송된 환자 6명을 포함한 86명은 각각 부산의료원(71명), 부산대병원(11명), 고신대병원(1명), 동아대병원(2명), 부산백병원(1명)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박기백 기자 71_back@kookje.co.kr

■ 코로나19에 맞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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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두 팔 간격으로 충분한 간격 두기
3. 손을 자주 꼼꼼히 씻고,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4. 매일 2번 이상 환기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하기
5.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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