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 응시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할지를 두고 재논의에 나섰다. 대국민 사과에 대한 의견 수렴과는 별개로 우선 ‘응시 의사’만을 확인해보겠다는 취지로 알려졌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전날 의대 본과 4학년 대표단과 화상회의를 열고 국시 응시 여부에 대한 의사 표현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의대 본과 4학년 학생은 현시점에서 ‘사과 없는 실기시험 응시 의사 표명 여부’에 대한 찬반투표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시 취소자 2726명의 절반 이상이 찬성한다면 응시 의사를 명확히 표명할 가능성이 커졌다. 연합뉴스